"아스널 떠나기 싫지만...선택지 없다" 램지 측 작별 공식화

이노무세리 0 100 10.04 03:45

아론 램지가 10년 이상 이어온 아스널 생활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먼저 현지 보도였다. 구단 사정을 잘 아는 존 크로스 기자는 "양측의 재계약 협상이 완전히 결렬됐다"라고 알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 타 매체 역시 이를 보도하며 무게를 실었다.

여기에 램지 측이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선수 이적 업무를 대리하는 이들은 트위터에 항공사 홍보대사가 된 램지 사진을 게재했다. 몇몇 팬들이 시기를 놓고 질타하자, 램지 측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아스널은 결정을 내렸다. 램지는 이곳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으나, 우리로선 선택지가 없다"라고 답했다. 

현 계약은 2019년 6월까지다. 이전부터 협상 얘기가 꾸준히 나왔으나, 선수도 구단도 더 나아가지는 못했다. 향후 거취에도 눈길이 쏠린다. 램지는 당장 이번 겨울부터 아스널 동의 없이 제3 클럽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또, 내년 여름에는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이적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러 구단이 군침을 흘린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 AC밀란 등 다수가 램지 쪽과 접촉하려 한다.

램지는 최근 날선 모습으로 심정을 대변하곤 했다. 왓포드전 교체 아웃 당시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에메리 감독은 "내가 원하던 경쟁심 있는 모습"이라며 감쌌으나, 정작 선수 본인은 그게 아닐 수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557 다들 건승하세요~ akdntmrhkssn 01:15 0 0
3556 요즘 네이션스 시즌이라 호로로 01:15 0 0
3555 잡리그건 주요리그건 도박이란 매한가지 Rksk 11.18 2 0
3554 라스회원님들 법 잘지키자나요^^ 안드레3000궁녀 11.18 2 0
3553 형님들 조언좀!! 단재 11.18 2 0
3552 갑자기 얼떨결에 11월19일부터 (백수)됐다. 아나지금 11.18 3 0
3551 오늘 참 힘드네 ㅋㅋㅋㅋ 노무노무쿰척해 11.18 3 0
3550 문과 이름 들으면 아는 대학 순위 성웅이꾜츄 11.18 4 0
3549 저도 조합픽보내주십쇼ㅜㅜ 이문세요 11.18 4 0
3548 오늘은 그암스트 11.18 4 0
3547 토토안맞을때 Skdbw 11.18 6 0
3546 느바올킬 바보바보바보 11.18 4 0
3545 7시 더블 G 격투기 시청이나하자 뽁뜡아 11.18 4 0
3544 울산모비스 vs 인천전자랜드, keb하나 vs kb스타즈 라이브 조합픽~ Twtw 11.18 5 0
3543 언더가자 언더가자 제발 ㅅㅅㅅㅅㅅㅅㅅㅅ 이문세요 11.18 5 0